200908 코스모폴리탄 NCT & SuperM 태용 : 맥시멀리즘, 비쥬얼 천재 아이돌

2018. 10. 29. 17:49Adv, Mag




NCT & 슈퍼엠 태용


보통 어느 한 군데는 심플해야 전체적으로 균형 있어 보이는 것이 스타일링의 대원칙. 하지만 일 년 새 열두 번 헤어 컬러를 바꾸고 디테일로 꽉 찬 메이크업과 의상을 더해도 태용은 그대로 인간 미술 작품이 된다. 과거 미국 〈얼루어〉 지와의 인터뷰에서 스타일 디렉터 임승은 씨는 “태용은 과감한 머리색, 헤어스타일, 강렬한 메이크업, 화려한 피어싱이나 초커를 한꺼번에 해도 '투 머치'란 느낌이 들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다양한 NCT 유닛에서도 센터에 서기 때문에 태용의 비주얼이 무대의 콘셉트를 결정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는 25일 첫 정규 앨범 〈슈퍼 원(Super One)〉 공개 예정인 슈퍼엠은 9월 1일 선공개한 싱글 ‘호랑이’ 뮤직비디오가 하루 만에 천만 뷰 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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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osmopolitan.co.kr/article/48707